국내 유일의 디지털 포렌식 기반 감사컨설팅 업계의 프론티어라 할 수 있는 법률컨설팅 펌 ‘행복마루’는 2014년 당시 설립된 지 갓 3년이 넘은 신생회사였습니다.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 법률 컨설팅 업계에서 다른 회사와는 구분되는 ‘우리만의 색깔’을 가지고 싶다는 행복마루의 바램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존의 법률사무소의 딱딱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혁신적인 디자인적 시도가 신사옥 및 서비스 곳곳에 묻어날 경우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로 전달될 수 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아울러 내부 조직원들 역시 환경의 변화로 인해 조금은 다른 조직문화를 형성해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서 프로젝트는 진행되었습니다.